이번 전달행사는 복지관에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50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상황을 감안하여 공사 직원 10명이 직접 집안까지 배송했다.
이형록 사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복지관과 2023년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생필품 전달 행사와 더불어 ‘사랑의 집수리’, ‘노인의 날 물품 기증’ 등 김포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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