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명의 회원들이 이 날 온정의 손길을 베푼 곳은 고촌읍 태6리 일원 스레트지붕의 전통가옥에 거주하는 어르신 세대다.
마성애 회장은 "연탄은 3.6kg정도로 작지만 동절기 에너지 취약층에는 추위를 이겨내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어르신들이 난방비 부담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고 동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촌읍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시동)에서는 두 어르신 세대에 이불 1채씩을 전달해 폭설로 시작된 초겨울 문턱에서 따뜻한 나눔에 동행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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