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 (본부장:조한승) 에서는 애향심고취 및 지역정체성 확립과 시민화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김포사랑운동을 활성화시키고자 김포의 초.중.고 학생들과 12세에서 18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김포의 5000년 문화유산을 이야기로 만들고 발표하는 2009스토리텔링 “재미있는 김포이야기” 대회를 27일 개최할 예정이며 현재 1차원고심사에 따른 원고를 10일까지 모집중에 있다. 스토리텔링 (Story Telling)이란 스토리(Story스토리 이야기) + 텔링(Telling 나누다)의 합성어로서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으로 김포의 역사적 사실과 유, 무형의 문화자산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하여 다른 사람에게 안내하고 설명하는 대회로서 청소년들이 김포의 문화를 사랑하고 김포의 정체성을 주지시키고자하며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2009스토리텔링 “재미있는 김포이야기 대회”에 시민들과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