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대확산으로 인하여 현재 국가전염병위기단계가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발빠른 교육 유예 조치로 신종플루 확산 방지와 시민의 불안감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방위 교육훈련 대상자 중 여러 가지 사유로 미참석한 대원들을 직권으로 유예조치를 시행하였다. 유예제도는 면제가 아니라 당해년도 교육을 정지하고 다음해로 미루는 것이며 올해 교육연차를 익년도에 그대로 적용하는 제도로 이미 교육을 받은 대원이나 못 받은 대원이나 형평성에는 문제가 없다. 시관계자는 이미 민방위교육시 감염예방을 위하여 민방위대원이 교육장 입장시 발열체크와 손세정제 비치로 철저한 감염예방 조치와 함께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기회교육을 실시하여 민방위대원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실시하여 왔으나 재난민방위과장(노순호)은 “전국적인 신종 플루 대유행으로 불안해 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민방위 교육훈련 유예제도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모든 시민이 건강한 김포시를 만들자”며 발빠른 조치를 실시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재난민방위과(☎980-2361) 및 각 읍면동 담당자에게 문의 또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http://www.gimpo.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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