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지난 3월부터 지역순회 운영을 시작해 고촌읍을 마지막으로 올해 여정을 마쳤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의 기획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기업 및 단체의 후원을 통해 무료급식 사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7찬의 식단을 구성, 한정된 예산 대비 내적 질 또한 향상시켜 시민으로부터 호응이 잇따랐다.
신현실 센터장은 “역대 가장 많은 운영 횟수에 동참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충분한 준비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보약 같은 한 끼를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포시와 IBK기업은행 및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밥차 사업은 이르면 내년 4월을 시작으로 무료급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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