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포시, 시민 교통편의 체감도 높여…지속적 확대밖으로는 도로·철도 뚫고 안으로는 시민 교통편의 최대한 확대
민선8기 교통해결 대외적 인정, ‘2024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선진교통문화시정대상’ 수상 운전면허센터 유치, 신도심·구도심에 공영주차장 총 4곳 조성 보행자 안전· 교통약자 서비스 촘촘하게, 스마트안전체험관으로 안전의식까지 김포시 “모든 기준은 시민의 교통안전과 편의, 실질체감도 높은 변화 지속될 것” 민선8기 김포시가 광역철도망 구축 및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와 함께, 시민 교통 편의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며 대대적인 ‘교통편의확장’에 나서고 있다. 밖으로 통하는 도로와 철도를 뚫고, 안으로는 주차시설 및 교통편의시설 등을 정비해 시민의 교통 편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민선8기는 취임 직후 교통난 해소를 위한 근본책으로 멈춰있던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본격화시켰으며, 현재는 2호선과 9호선 연장을 위한 연구용역 중에 있다.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을 완화하기 위해 개화역~김포공항역 간 버스전용차로를 1개월 만에 개통해 버스 운행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성공했다.
지방철도 최초로 국비를 확보해 골드라인 증차도 추진 중이다. 또한 출근시간대 김포공항역으로 가는 출근급행 70버스를 확대 운행하는 등 실질적 대책과 김포골드라인 배차간격 줄이기에도 성공해, 김병수 시장은 지난달 29일 ‘2024년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선진교통문화 시정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포운전면허센터 설치로 시민들은 서울 강서면허시험장까지 갈 필요없이, 김포에서 원스톱으로 면허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돼 김포와 인근지역 시민들이 혜택을 받으며 지속적인 유동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주차장 유료화를 통해 차량 순환율을 높이는 한편, 공공시설과 상업시설, 종교시설 등 부설주차장의 시설개선지원을 통해 야간 무료개방도 유도할 계획이다.
교통약자를 위한 대체수단 서비스도 늘렸다. 시는 올해 비휠체어 교통약자 전용차량 3대를 새로 구입하여, 임차택시와 함께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대체수단을 운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추가로 운전원을 채용해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교통환경관리도 효율성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확보했다. 시는 고정형 CCTV 373대와 이동형 CCTV 4대를 활용해 불법 주정차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불법주정차 문자 알림을 통해 운전자가 자진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과태료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 카카오페이와 연동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의 교통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기준으로, 교통인프라의 개선과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시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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