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율방재단(단장 신현실)은 지난 1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제4분기 방재협의회를 개최하고 4분기 활동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 “링링”에 따른 피해지역 복구작업과 피해 예상지역 예찰 및 비상근무, 폭염대비 그늘막 정비 등 21건에 대한 활동경과 보고와 함께 2020년 자율방재단 사업 및 예산내용에 대한 계획 보고 및 기타 방재발전에 대한 건의 등에 대해 폭 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신현실 단장은 “올해는 태풍 링링 등 재해발생 시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율방재단과 행정기관이 적극 협업해 재해예방과 복구에 매진해 안전한 김포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올해에도 김포시자율방재단에서 각종 재해예방과 복구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김포시가 한 단계 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으며, 2020년 새해에도 깊은 관심과 협조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 구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