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유앤제이병원(병원장 권유준)은 지난 4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통진읍분회(분회장 이종열)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앤제이병원은 2017년 6월 양촌읍 양곡리에 개원한 관절 및 척추 전문 병원으로 많은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의들로 구성돼 통합진료가 가능하며,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전문 병원이 부족한 김포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노인회 통진읍분회와 ‘1사 1경로당’ 협약을 맺고 북부노인복지관과 각 요양원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등 김포 지역의 발전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권유준 원장과 직원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통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기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희 통진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애쓰시고 따뜻함을 나누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금을 노인복지와 지역 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