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김상혁) 일동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5,458,000원을 어려운 환경의 김포시민을 위해 뜻 깊게 써달라고 김포시청에 17일 기탁했다. 이번 성금을 기탁한 도시공사 직원은 구)김포시도시개발공사 직원 4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로조건 유지 및 개선을 위해 2011년 12월 15일 설립된 김포시도시공사 노동조합은 ‘김포시민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를 갖고자 매월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가구를 위해 기부하고 노력봉사 활동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김포도시공사는 2011년 초까지 김포시도시개발공사와 시설관리공단으로 각각 운영되어 왔다. 경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사․공단 합병계약체결을 거쳐 2011년 3월 17일 통합공사로 출범했다. 한편, 김포시에는 (주)한양정밀 쌀 10kg 200포, (주)화이어대상 라면 100상자, 영화식품(주)쌀 10kg 40포, 감리교회 김포지방 선물세트 54상자 등 설 명절을 앞두고 성품과 성금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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