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4년째 이어져 오는 월동용품 지원사업으로, 고물가로 인하여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법정한부모 등) 겨울나기가 어려움에 따라,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오기 전에 고급담요(5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월동준비를 지원하고자 기획하였다.
황순임 위원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추운 겨울철에도 난방비 등 생활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겨울 담요지원을 통해 이웃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온기와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대 대곶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준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겨울 추위가 더욱 매서울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서 공공에서도 복지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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