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진행된 합동점검에는 김포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청소년 이동 쉼터,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약 60명이 참석하였고, 사이버 도박 범죄예방교실 부스 운영과 상가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수능‧동계 방학 등 학사일정 마무리되면서 청소년 일탈행위예방을 위해 11월 4일부터 4주간 ‘청소년 클린존 중심 비행 청소년 선도보호 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창익 김포경찰서장은 “수능을 마친 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이번 유해환경 합동 점검활동을 통해 청소년 비행 방지에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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