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저소득층 등의 자활을 지원하는 ‘2012년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 참가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복지와 고용을 연계한 성과관리형 자활시범사업이다. ‘새롭게 태어난(Re-born)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신청 대상자는 근로능력이 있는 20~64세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저소득가구(최저생계비 130%)이다. 1월 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일자리원스탑 부천센터(032-328-8219)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상담 및 개인별 자활지원계획 수립을 통해 취업여건 조성, 복지서비스 연계, 직업능력강화프로그램 제공 등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기간 동안 연간 총 60만원 실비 지급, 수급자의 경우 취업 후 본인소득기준초과로 인한 탈수급시 교육급여, 의료급여가 2년간 지원되는 이행급여특례, 취업성공 시 희망키움통장 우선가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청 주민생활지원과(031-980-2626) 또는 일자리원스탑 부천센터(032-328-821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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