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포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전창옥)는 지난 19일 더초콜렛하우스웨딩홀에서 2011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0가구에게 360만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100채를 기부했다. 또한 노부모를 봉양하는 저소득 가정에게 120만원의 성금을 전했다. 2002년 4월에 설립된 김포여성경제인협회는 김포시에 사업체를 갖고 있는 여성기업인 3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부터 독거노인지원, 명절 이웃돕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각종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올 한해에도 재해성금 200만원, 무료급식소 김장 100만원,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 2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지원했다. 이날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로 김포시장상(이임숙, 지현), 국회의원상(이미련, 곽경순, 이혜옥), 김포시의회의장상(최선자), 김포경찰서장상(김기택), 서인천세무서장상(장영숙), 김포상공회의소회장상(이승미), (사)김포여성경제인협회회장상(이문자, 윤복금, 한연화)이 수여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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