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안건은 ▲명절사랑보따리 ▲뇌똑똑, 든든가정방문의 날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총 3개 특화사업 운영에 대한 대상자 선정이었으며, 추석선물세트 지원 사업인 ‘명절사랑보따리’에는 저소득 가구 13명, 건강식품과 인지 학습꾸러미 지원 사업인 ‘뇌똑똑, 든든가정방문의 날에는 65세이상 노인 10명이 선정되었다. 또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에는 관내 어려운 저소득 노인가구 1명이 선정되었다.
박경애 공공위원장(하성면장)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도 하성면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며 “다음 달 추석 명절이 있는데,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정순봉 민간위원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 민간위원은 공공과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권역별로 나누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 인사와 함께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데 최대한 협조를 요청드린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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