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긴급복지지원법에 정해진 신고의무자, 년1회 1시간 이상 이수 의무 이행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단 회의와 연계해 진행하였으며 신고 의무에 관한 법령의 이해, 대상자 발견시 신고 방법, 대상자 보호 절차 등 긴급복지지원 제도 소개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자긍심을 끌어 올리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교육 이수 후 통장협의회장(회장 허진욱)은 “명예사회복지공무무원의 활동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된 교육이였다.”고 소회를 밝히며 “취약계층이 한층 어려워지는 겨울철이 되었으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주변을 살피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주위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지원 대상 발굴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풍무동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등 여러 경로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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