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장 김치 기탁은 연운사 신도들과 희망드림 자원봉사자분들이 국내산 재료들만 사용하여 정성껏 담근 김치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고자 마련되었다.
연운사 주지 진무 스님은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정성을 담아 준비하게 되었다.”며, “김치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었으면 한다.”고 기부의 취지를 전했다.
두정호 양촌읍장은 “매년 좋은 일에 마음을 다해 주는 연운사와 희망드림에 감사드린다.”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을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운사와 희망드림은 취약계층을 위해 매해 난방비 지원과 매주 20가구에게 밑반찬 나눔을 하는 등 관내 읍민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