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24년도 사우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인 “주민복지 사랑방 운영”의 일환으로, 유리컵에 초 심지를 붙이고 모래, 물고기, 소라 등으로 자기만의 특색있는 바다속 풍경을 만든 후 아로마 향료와 녹인 왁스를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초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홍종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해 준 어린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줄 다양하고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애 사우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사우동의 꿈나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사업을 준비하여 우리랑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항상 사우동을 위해 애써 주시는 주민자치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