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낙농업의 과정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오감만족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체험 프로그램 내용은 송아지, 토끼 염소, 말 등 다양한 동물에게 우유와 건초 여물을 직접 주고 교감하는 시간을 갖고, 트랙터 타기, 직접 피자를 만들어 먹는 시간과 소 우유를 직접 짜보는 활동등을 통해 동물의 소중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참가한 어린이는 “평상시에 접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소중하고 즐거운 하루였고 다양한 동물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고, 평소에 타보지 못한 트랙터를 타고 시원한 자연의 바람과 풍경을 감상하니 다른 놀이기구 보다 즐겁고, 내가 정성껏 만든 피자를 맛있게 먹으며, 다양한 체험으로 기쁜 하루였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허진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기획하였으며 참석한 모든 아동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구 동장은 “지역의 어린이들이 방학을 맞이하여 이번 체험이 특별한 추억과 경험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즐겁게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주신 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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