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회(회장 황창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낭수)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제초 작업은 장마로 무성해진 잡초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거나, 도로로 삐져나와 보행자나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것을 막고, 지역사회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제초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회 회원들은 “마을 안길과 오일장 주변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땀이 난 줄도 몰랐다”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고,
이분다 동장은 “이른 아침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위해 직접 거리로 나와 제초에 애써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