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10차 정기총회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임원을 선임하였다. 회장으로는 심영섭, 부회장은 박명화, 심창선, 감사에는 박재형, 이병강(신임), 이사로는 문윤례, 김명자, 안영선, 조성륜, 조종석, 이규홍을 선임하고 총회를 종료하였다.
이어서 기념식과 장학 증서 수여식에는 양촌신협 이사장 조종석, 두정호 양촌읍장, 김포시의회 유매희 의원, 김포우리병원 임종광 기획관리실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양촌장학회 창립 10주년과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많은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우리 지역의 대학생 6명에게 1,200만원을 지급했다.
심영섭 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해서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촌장학회는 회원들의 정기적 후원과 관내 사업체, 기관·단체의 꾸준한 후원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가며 2014년에 설립된 이래 매년 1회에 걸쳐 공모형 장학생과 일반형 장학생을 선발하여 2024년 현재 일반형 장학생 104명과 공모형 장학생 22개 팀을 배출하고 총 누적 장학금 1억 3천 8백여만 원을 지역의 인재들에게 지원하며 “우리 청소년들이여 꿈을 꾸어라, 함께 그 꿈을 이루자!”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지역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법인설립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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