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기부 활동은 지역내 저소득 아동 가구에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가옴에 따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영양식 제공,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하고 폭넓은 나눔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품 및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배정돼 활용할 예정이다.
황대희 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지역 주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통진읍 김성복 읍장은 “이번 후원을 해주신 김포다조은병원에 감사를 전하며 전달된 성품이 취약계층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통진읍 마송리에 위치한 김포다조은병원은 ‘환자도 직원도 즐거운 병원이 좋은 병원이다’ 라는 믿음으로 황대희 대표원장을 포함하여 5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이다. 올해 1월에도 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통진읍에 전달하며 꾸준한 지역 기부 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지역내 모범적인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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