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리 10단지 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어린이집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 전액을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기로 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경험을 선사했다.
김성복 통진읍장은 "꿈나무인 아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함을 보여주었기에 더욱 뜻깊고,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통진읍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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