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지난 6월 28일 시립감정헤센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이웃사랑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했다.
이현경 원장은 “아나바다 바자회로 원아들이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눔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원아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에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22년 기부에 이어 따뜻한 나눔에 동행해 주신 시립감정헤센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 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사리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인 만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탁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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