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김포발전본부는 매년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여 결손가정 청소년 생활비 지원, 명절 맞이 나눔활동 등의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금번 나눔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생활여건을 위협받는 소외계층이 여름철과 겨울철을 무사히 이겨내길 기원하며 진행하는 계절 특화사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한국서부발전(주)김포발전본부 안우순 부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에 더욱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상생하기 위한 저희 기업의 고민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애 대곶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이 다가오는 여름을 무탈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증한 마음이 담긴 이번 기탁 물품들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쿨매트 및 단백질 보충제는 대곶면 찾아가는복지팀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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