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발전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협의회 창립을 축하했다.
창립 8주년 기념행사는 김포를 대표하는 울림소리 난타팀의 난타 공연을 식전 행사로 시작하여 일 년 동안 운양동 발전을 위해 봉사한 회원들의 감사패 전달과 기념사 및 격려사를 진행하였으며, 발전협의회의 결속을 다지고 이날을 기념했다.
이운하 운양동 발전협의회장은 “우리 발전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의 힘을 모아 2016년 자발적으로 출범했다. 발전협의회를 주축으로 운양동 단체들이 상호 교류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기에 오늘의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다.”며, 참석 내빈과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채혜영 운양동장은 “운양동 발전협의회 창립 8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발전에 5만명 운양동 주민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더 가깝게 소통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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