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사우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최도환, 진영숙)와 함께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장릉산 둘레길과 마을안길 일부 구간에 지역 환경정비를 위한 제초작업도 실시하였다.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장마철을 대비하여 새마을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와 취약시설 점검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최도환, 진영숙 회장은 “무더위에 힘은 들었지만,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애 동장은 “항상 지역 환경을 위해 앞장서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힘을 모아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고 우기철에도 불편사항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비로 인해 사우동 주요 도로변의 쾌적한 환경과 정비된 편리한 보도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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