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알뜰장터로 20여 개 팀이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들을 판매함으로써 환경보호와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는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했다.
또한 장터 곳곳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분야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버스킹 무대에 10여 개 팀의 참여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황도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알뜰장터와 버스킹 공연이 장기본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미화 장기본동장은 “앞으로도 장기본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