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은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주민총회를 2차에 걸쳐 진행했는데 이번 행사에는 박상혁 국회의원, 정영혜 시의원과 하성면 주민 83명, 하성면 주민자치회 1대 김주섭 회장, 2대 조한설 회장 등 12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살기 좋은 하성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분과장과 위원들이 의제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공유하는 과정을 걸쳤다.
주민들이 주신 의견을 주민자치회가 정리하여 정책공유회를 걸쳐 최종 선정된 의제로 2025년 마을계획을 최종적으로 의결할 예정이며 선정된 의제 및 선정되지 않은 의제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박기범 주민자치회장은 “작지만 강한 주민자치로 올바른 의제를 찾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된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자치사업을 통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애 하성면장은 “하성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주민자치 활동과 계획 등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찾아가는 주민총회 1차에 이어 2차 주민총회 개최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자리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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