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꽃 식재에는 고촌읍 새마을부녀회 및 읍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청사주변 50여개 화분에 닥풀(황촉규), 분꽃 등 모종 130본을 식재하였다. 유동인구가 많고 지역 행정의 중심이되는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꽃이 식재되어, 청사를 방문하는 이들과 이동주민들에게 싱그러운 여름기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곧 찾아오는 무더위에도 청사 앞 싱그러운 꽃들을 보며 주민들이 잠시나마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고촌읍장(정대성)은 “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이 꽃을 보며 조금이라도 기분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꽃 식재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새마을부녀회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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