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하천가꾸기 운동 실시하천가꾸기 운동을 실시하여 나진포천 부근 쓰레기 150L 수거
매달 전개하는 생활환경 정화활동에 더하여 하천가꾸기 운동에도 앞장서
이번에 실시된 장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하천가꾸기 운동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초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나진포천변 부근에 방치된 쓰레기 150L가량을 수거하는 등 나진포천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임명재 위원장은 “김포시 대표 관광지인 라베니체가 있는 장기동의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수변환경을 보전하고 개선하는 것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하천가꾸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수변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재웅 장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하천가꾸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장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장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장기동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라베니체, 한강중앙공원, 먹자골목 등지에서 꾸준히 생활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제는 그 활동영역을 하천까지 넓혀 김포시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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