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풍무동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며 탄소중립 및 환경사랑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원래 야외 행사로 계획되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실내로 전환하여 진행하였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50여팀의 판매자들이 참가하여 직접 쓰던 문구류, 의류, 잡화류, 육아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였고, 약 400명의 참석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이정숙 풍무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우리 주민자치위원들의 빠른 대처 덕분에 성공리에 행사가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개최되는 플리마켓에도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해서 풍무동 주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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