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역사회의 의사 결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지역 발전에 대한 책임을 가진 임원들을 구성하기 위한 것이다.
위원 후보를 추천받아 투표로 회장 1명, 부회장 2명, 감사 2명등 총 5명의 주민자치회 임원투표로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1기 때부터 봉사해주신 임종원 회장이 선출됐다.
그 외 부회장(엄기헌, 황정숙), 감사(변용섭, 박순이) 위원이 선출되었으며, 새롭게 마을공동체분과, 문화기획분과, 교통·환경분과 등 3개 분과를 구성하였다.
총 30명으로 구성된 제3기 주민자치회는 야간 자율 방범 활동을 시작으로 주민총회 등 다양한 자치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임종원 신임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이번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리더십의 도래로 지역사회의 활성화 및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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