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면장 장오규)에서는 지난 28일 이른 아침, 월곶면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도로변 환경정비활동에 나섰다.
이날 월곶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석, 채인숙) 회원들은 이른 아침인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갈산리 48국도변, 강화대교 앞 공원 등 4개소에서 무성히 자란 잡초들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된 공원 및 산책로는 많은 월곶면 주민들이 통행하는 장소인 만큼, 한결 깨끗해진 도로환경을 월곶면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오규 월곶면장은 “바쁜 모내기 철임에도 불구하고 월곶면을 위하여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신 월곶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월곶면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적극 모색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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