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총장실은 지난 28일 ‘사랑의 마음 드리기’ 일환으로 포내1리, 포내2리, 고막1리, 고막2리 거주 중인 노인에게 전기온열매트(뜸질기) 250개를 전했다. 오기수 총장은 “김포대학교는 김포의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날로 각박해지는 현대사회일수록 경로의 본을 보이고 세대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규종 월곶면장은 “경제가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점점 사라지는 요즘, 교육기관으로서 모범을 보이는 모습이 모두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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