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부녀회(회장 안영자)는 10일 꽃길 가꾸기 일환으로 국화심기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 40여 회원은 이른 오전부터 양곡리 공하지에 국화 6,000본을 심고, 김매기도 함께 실시했다. 이를 본 행인 이 모 씨는 “지난봄에도 꽃이 심겨진 모습이 너무 좋았는데, 가을 국화를 보니 가을의 정취가 느껴진다”고 기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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