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지관)은 지난 10월 9일(화), 김포시 내‧외 거주하는 소외된 외국인 무료진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사단법인 “반갑다. 연우야” 의료봉사지원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의약품은 ‘피도글’(항혈전제), ‘토바스트’(고지혈증치료제) 등 9종 826개이며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으로부터 기증 받았다. 전달식 후 석지관 관장은 “김포지역의 소외된 외국인에게 의료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기부활동을 더욱 더 확대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의료품지원 이외에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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