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9월 27일 민족고유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사랑의 쌀 10kg 27포를 기탁했다. 이성구 사우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한포 한포 정성이 담긴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증된 쌀은 주민센터 복지담당을 통해 수급자, 독거노인 및 저소득 계층에게 고루 분배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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