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9.27.(목)에 장애아동복지시설인 해맑은마음터와 가연마을을 방문하였다. 김주섭 교육장 외 직원 10여명이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 행사에 참여하여 쌀, 라면, 간식 등의 위문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중증 장애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동들과 이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직원을 격려하였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2010년 4월 지역 풋살대회 상품으로 받은 드럼세탁기를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한 바가 있으며, 동년 9월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들 복지시설에서 전직원과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또한 김포교육지원청소속 일반직 공무원의 협의체인 김포시교육행정일반직공무원협의회에서는 얼마전 김포학생들을 위하여 재단법인 김포시장학회 소정의 장학금을 기탁한바 있다. 김주섭 교육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아동과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이런 이웃사랑 실천활동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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