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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산 건강식품 이웃돕기성품 김포복지재단에 기탁

강주완 | 기사입력 2012/09/27 [10:14]

뉴질랜드산 건강식품 이웃돕기성품 김포복지재단에 기탁

강주완 | 입력 : 2012/09/27 [10:14]

 김포복지재단은 「사랑기부! 행복나눔! 김포」라는 슬로건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기위해 다양한 후원처를 발굴하던 중, 복지재단 직원과 오랜 기간 친분이 있는 Helath NZ City(뉴질랜드 건강식품회사)의 매니저(문애리)가 재단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후원사업에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식품을 매달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Helath NZ City의 매니저는 뉴질랜드에서도 해마다 꾸준히 건강식품 및 성금을 기탁해오면서 사회공헌에 앞장서왔다고 한다. 특히 이번에 김포지역의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김포복지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후원 및 나눔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내용을 매니저와 공유하면서 기부에 대한 관심이 커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복지재단은 이번 해외기업과 후원 및 나눔 결연을 시작으로 국내 기업과 개인 대상의 후원개발뿐 아니라 해외기업 및 개인과의 후원체결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사업지원팀장은 의욕찬 포부를 밝혔다.

답지된 건강식품(백만원 상당)은 10월초부터 10개 읍면동당 1가정씩 추천을 받아 확정된 총 10가정에 매달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 및 성품 기탁문의 031)980-5555,김포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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