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 지역예산협의회(위원장 신중철)는 지난 9월 25일 읍사무소에서 2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재적위원 17명중 11명이 참석했다. 신 위원장의 진행에 따라 마을별로 접수된 2013년 본예산 주민편익사업 17건의 반영 여부와 우선순위에 대해 활발한 토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우리 지역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예산협의회 활동이 점점 더욱 확대되어 김포시 전체 예산에 대한 의결 활동도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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