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중고등학교 총 동문회(회장: 김대환)가 일요일에 관행적으로 개최되는 김포지역 초.중.고 동문체육대회들 중 처음으로 토요일에 개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일요일에 개최하던 김포지역 동문체육대회를 토요일로 변경하기까지 동문들의 반대의견이 많았지만 요일변경에 따른 장점을 부각시켜 어렵게 동의를 얻었다는 것이 동문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렇듯 그동안의 관행을 탈피해 지난 9월 15일 동문체육대회가 개치되었고 대회에는 동문 1천 500여명이 참가해 축구를 비롯하여 배구, 줄다리기, 계주, 단체줄넘기 등의 체육경기를 통해 동문들간 우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배구, 줄다리기, 계주, 단체 줄넘기에서 종목별우승을 차지한 중12회가 종합우승을 중 9회가 2위를, 18회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개회식에서 김대환 동문회장과 차용준 교장, 유영록 김포시장, 유승현 김포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 동문들간 화합과 단결로 하성지역 발전에 기회로 삼자” 고 강조하는 한편 “ 기숙학교로 명성이 높아가고 있는 하성고등학교의 미래가 기대된다. ” 입을 모았습니다. 이번 하성중고동문회이 요일변경이 김포지역 봄가을로 일요일에 개최되는 각급 동문회의 동문체육대회 개최에 변화를 일을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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