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시의원, 이장단회장, 각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이종상 면장 이임식과 제27대 이호성 면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임하는 이종상 면장은 “그동안 많은 관심과 협조에 힘써 준 면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인 대곶면을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할 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이임 소감을 말했다. 이어 신임 이호성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곶면은 119안전센터건립, 대곶면 둘레길 조성, 덕포진 진입로 확포장 등 현안 사업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깨끗하고 함께 살기 좋은 대곶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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