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 양곡리에 소재한 음식업소 가나안덕(대표 송기봉)은 지난 8월 28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80여명을 초대해 오리음식을 대접하는 등 효잔치를 열었다. 이날 이강근 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효잔치를 열어준 가나안덕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노인회장, 시의원, 주민자치위원장, 부녀회장 등과 함께 노인을 대접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나안덕 송기봉 대표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니 마음이 보람되고 뿌듯했다“며 ”매년 정례적인 어르신 효 잔치를 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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