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어린이와 장애인 등 안전 취약층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함께하는 민방위 안전체험센터’ 교육을 진행한다. 지진 체험, 화재 및 교통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 등 각종 재난실전 상황을 흥미롭게 체험하면서 비상시 행동 요령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는 어릴 때부터 안전 수칙을 생활화 할 수 있게 하고, 장애인은 생활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여 주기 위해 맞춤형 교육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교육 접수는 9월 5일까지로 민방위 카페(cafe.daum.net/minbangwi) 또는 팩스(980-2166), 이메일(rmrim7@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민방위비상대비담당(☎ 980-236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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