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읍장 이강근)은 8월 27일 모 식당에서 8월중 유관기관·단체장 정례 회의를 가졌다. 시의원과 파출소장, 이장단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강근 양촌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풍 ‘볼라벤’에 대해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주민자치센터 4/4분기 수강생 모집 홍보 협조 등 주요 읍정을 설명했다. 노우찬 양촌파출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김포에 교통사고 사망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음주운전 및 신호위반 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안전운전에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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