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 통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아 내달 12일 ‘김수영 을 위하여’의 저자 강신주 박사 초청 “시와 문인정신”에 대한 강연회를 갖는다. 강신주 박사는 ‘장자철학에서의 소통의 논리’ 논문으로 연세대에서 박 사학위를 받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EBS FM '강신주의 졸깃한 인문학 읽기'에 고정출연 및 경향신문 '철 학자 강신주의 비상경보기' 등의 일간지에 칼럼을 연재중이다. <철학이 필요한 시간>, <철학 VS 철학>,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등 수많은 저서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중 강연으로 철학적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가장 ‘핫’한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강연은 9월 12일(수)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 여 가능하며 8월 13일(월)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031-996-0753, 홈페이지 http://lib.gimpo.go.kr/)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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