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최근 김포한강로 개통과 한강신도시 건설 등 도시개발이 활기를 띄면서 시가 관리하는 제설면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시는 LH의 협약을 통해 제설용 덤프트럭과 살포기 등 제설장비를 지원받고 지난 7일 도로관리사업소에서 무사고 운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원제를 지냈다. 도로관리사업소장(김정구)은 신규장비에 대한 안전운행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록적인 더위에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보수작업을 수행중인 도로 보수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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