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제1회 스리랑카 크리켓 전국 김포 대회 성황리 마쳐

10개팀 120명과 자원봉사자 40명이 어울려져 한낮 폭염의 녹여

강주완 | 기사입력 2012/08/06 [11:44]

제1회 스리랑카 크리켓 전국 김포 대회 성황리 마쳐

10개팀 120명과 자원봉사자 40명이 어울려져 한낮 폭염의 녹여
강주완 | 입력 : 2012/08/06 [11:44]

 대한크리켓연합 김포창립준비위원회 주관과 김포스리랑카공동체 주최와 김포마하이주민센터외 (10개 기관) 협찬한 ‘제1회 스리랑카 크리켓 전국 김포 대회가 한낮 더위 38도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8월5일(일요일) 양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신광철시의원을 비롯한 시청관계자와 협찬기관 대표들과 10개팀 스리랑카 크리켓 팀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20인조 마칭밴드’시몬‘팀의 공연과 스리랑카 전통 행사의 개식을 알리는 “오일램프” 점화식으로 역사적인 크리켓 김포전국대회가 시작 됐다

 특히 대회의 개최를 축하 차 비공식 참석한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 차관과 주한 스리랑카 부대사가 끝까지 남아서 스리랑카 근로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

또한 금번 대회는 내국인 40명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자원봉사와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끝까지 원활이 진행되었으며, 크리켓 전국대회 행사 개최를 이주민과 내국인들이 협력하여 잘 치루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였다.

이번 대회를 함께 치룬 준비팀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하여 크리켓 경기 활성화와 다양한 국가팀이 참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내국인들의 자원봉사와 교류가 함께 지속적으로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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