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화공예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심과 과정으로 ‘도시민 두드림! 압화공예 교육’의 고급반이 개설됐다. 이와 관련,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압화공예 초․중급 수료자를 대상으로 8월 21일까지 대상자 2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다. 압화공예는 녹색식물을 이용한 공예 활동으로 건전한 여가 선용은 물론, 소득도 창출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이번 전문가 과정은 압화공예의 고급 마감 기술과 입체화 기법, 입체화를 이용한 가구 접목기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실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별도 교육비는 없고 실습에 따른 재료비 일부만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발담당(980-5087,5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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