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시 사우동 새마을협, 사랑의 삼계탕 대접

강주완 | 기사입력 2012/07/23 [10:39]

김포시 사우동 새마을협, 사랑의 삼계탕 대접

강주완 | 입력 : 2012/07/23 [10:39]

 김포시 사우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회장 이재복, 서복자)는 20일 무더위에 지친 노인을 위해 복잔치를 개최했다.

부녀회는 이날 삼계탕 대접을 위해 전일 200마리의 닭을 손질하고 밑반찬을 만들었다. 한 끼 식사지만 마을 노인을 즐겁게 하기 위해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했다.

서복자 회장은 “작은 성의지만 정성들여 만든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은 보니 뿌듯하다”고 여름철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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